코로나밀접접촉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후기 및 기록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후기 및 기록 평화로운 금요일 저녁 남자친구(예비남편)는 코로나 환자와 동선이 겹쳐서 보건소가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죠 왜냐하면 남자친구는 평소에 마스크도 잘끼고 다니고 3차 부스터 접종까지 퍼펙트하게 완료를 했고 접종하고난뒤 3주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당.연.히 항체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아~~~무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남자친구가 저녁먹으면서 '만약에 음성이면 문자가 오고 양성이면 우리(보건소직원분들)가 가요' 란 얘기를 SNS에서 봤다면서 우리일은 아니겠거니 하고 스쳐가듯이 얘기를 했답니다 그.런.데 아침 9시경 전화가 울리더라구요 저는 0.5초만에 불길한 예감이 들었고 남자친구는 그 전화를 받고 얼굴이 급격하게 어두워졌습니다 남일인줄 알았던.. 더보기 이전 1 다음